'류준열♥' 혜리 "혼자만의 시간 필요"…제주도 여행 떠난 이유 [소셜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여행을 떠났다.
지난 3일 혜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 '혜리'에 "혜리의 감성 제주 여행 힐링하고 왔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스태프들과 함께 떠난 제주 여행, 친구들이 떠나고 혼자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여행을 떠났다.
지난 3일 혜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 '혜리'에 "혜리의 감성 제주 여행 힐링하고 왔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스태프들과 함께 떠난 제주 여행, 친구들이 떠나고 혼자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지인들과 함께 제주도를 떠났다. 그는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오름 정상에 오르며 제주도의 날씨를 몸소 체험했다.
혜리는 따라비 오름 정상에서 하산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혜리는 시청자들에게 "새해 다짐 잘하셨나요?"라며 "친구들은 내일 보내고 하루 이틀 정도는 저 혼자 있을 것 같다. 저는 그때 새해 다짐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른 전쯤에 많은 생각이 든다고 하지만 별생각 없이 평소랑 똑같이 살았다. 이 시점에 나를 되돌아보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면 좋을지에 대한 걸 떠올리게 하는 일들이 있어서 제주도에서 혼자 그런 것들을 다짐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팬분들) 많이 사랑 주신 만큼 더 나은 사람으로 지내보려 한다"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혜리는 서점에 들렀고 숙소로 돌아와 구매한 책을 소개하며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라는 책 구매 이유를 밝혔다.
여행 마지막날 혜리는 "지금도 혼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지만 여행 와서 혼자 보내는 시간은 또 다른 것 같다.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고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다."라고 언급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혜리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
- '나이 54세' 박수홍, 자녀 계획 난관 "비뇨기과 검진 충격"(편스토랑)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
- "계단서 굴러 뇌출혈"…유명 배우 '충격 사망 비보'
- 이승기 이어 이선희…후크엔터 권진영, 또 패악질? [종합]
- "의사한테 다리 벌려?"…윤종현, 아내 이지연 성희롱한 친구 방관(당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