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진주서 원인 모를 산불…"원인 조사"

한성희 기자 2023. 2. 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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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저녁 8시를 조금 넘겨 경남 진주와 양산의 야산에 원인 모를 불이 났습니다.

먼저, 저녁 8시 11분에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대원 90명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밤 9시 10분쯤 껐습니다.

진주시 망경동의 야산에서도 저녁 8시 16분쯤 시작된 불을 대원 80명이 동원해 27분 만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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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저녁 8시를 조금 넘겨 경남 진주와 양산의 야산에 원인 모를 불이 났습니다.

먼저, 저녁 8시 11분에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대원 90명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밤 9시 10분쯤 껐습니다.

진주시 망경동의 야산에서도 저녁 8시 16분쯤 시작된 불을 대원 80명이 동원해 27분 만에 잡았습니다.

산불로 각각 양산에서는 200제곱미터, 진주는 100제곱미터의 산림이 사라졌습니다.

산림청 담당자는 "두 산불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화기 취급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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