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한준우, 손나은 청혼에 덥석 구청行 "혼인신고부터 하자"[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2. 5.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행사' 배우 손나은이 한준우에 청혼했다.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강한나(손나은 분)가 박영우(한준우 분) 차장에 마음을 전했다.

강한나는 박영우가 이에 심드렁히 "그러시죠. 그럼 오늘부터 1일"이라 답하자 "아니다. 나랑 융합하자. 결혼"이라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강한나가 이에 기겁하자 박영우는 "결혼하자면서. 제가 VC그룹 사위도 되고 대박이다"며 "아니다. 가서 혼인신고부터 하자 당장"이라 손을 잡아 끌어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방송 화면 캡처
'대행사' 배우 손나은이 한준우에 청혼했다.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강한나(손나은 분)가 박영우(한준우 분) 차장에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강한나는 "나랑 사귈까? 완전히 다른 두 개가 합쳐지면 시너지가 나지 않냐"고 직진해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박영우가 이에 심드렁히 "그러시죠. 그럼 오늘부터 1일"이라 답하자 "아니다. 나랑 융합하자. 결혼"이라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박영우는 이에 강한나를 태우고 구청으로 향했다. 강한나가 이에 기겁하자 박영우는 "결혼하자면서. 제가 VC그룹 사위도 되고 대박이다"며 "아니다. 가서 혼인신고부터 하자 당장"이라 손을 잡아 끌어 충격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