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XBTS 지민 'VIBE'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48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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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과 협업한 빅뱅 태양의 솔로 신곡 'VIBE'가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4800만회를 돌파했다.
5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태양의 'VIBE'는 이날 오후 10시 54분 기준 4809만2341건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 중이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태양과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VIBE' 뮤직비디오는 태양과 지민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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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태양의 'VIBE'는 이날 오후 10시 54분 기준 4809만2341건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톱 송즈 위클리 차트에서 32위로 진입한 'VIBE'는 1월 마지막주(1월 27일~2월 2일) 85위를 기록하며 톱100을 유지했다. 4일자 글로벌 톱 송즈 데일리 차트에선 138위에 랭크됐다.
지난 13일 발매된 'VIBE'는 서로의 관계 속 'VIBE'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태양과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VIBE' 뮤직비디오는 태양과 지민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태양과 지민의 고품격 보이스의 조화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뤘다.
'VIBE'는 발매 이후 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했으며,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1월 28일자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6위로 첫 진입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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