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정성호, 다둥이 부부의 애정행각... 수유 텀 맞춰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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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와의 여전한 부부금슬을 뽐냈다.
경맑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수유 텀에 맞춰 두 시간 둘만의 시간을 보냈는데 차에 타자마자 둘이 동시에 '아이고, 허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경맑음은 "배가 가벼워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돌보는 것보다 두 시간 외출이 더 힘들어. 맘마 주러 어여 가자"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다둥이 엄마의 책임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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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와의 여전한 부부금슬을 뽐냈다.
경맑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수유 텀에 맞춰 두 시간 둘만의 시간을 보냈는데 차에 타자마자 둘이 동시에 ‘아이고, 허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경맑음과 정성호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깜짝 데이트에 나선 이들은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니트를 차려입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경맑음은 “배가 가벼워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돌보는 것보다 두 시간 외출이 더 힘들어. 맘마 주러 어여 가자”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다둥이 엄마의 책임감을 전했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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