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마요르카, 자책골로 레알에 전반 1-0

김재민 2023. 2. 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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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마요르카가 행운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마요르카는 2월 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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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마요르카가 행운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마요르카는 2월 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리드했다.

이강인은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베다드 무리키, 다니 로드리게스 등과 호흡을 맞췄다.

전반 13분 마요르카가 깜짝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에서 감겨들어간 크로스를 처리하기 위해 무리키와 경합하던 나초의 자책골이 나왔다.

전반 16분 이강인이 역습 상황에서 상대 선수가 뒤에서 밀어 넘어졌지만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다.

레알이 70%가 넘는 볼 점유율을 챙기며 슈팅을 다수 창출했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리드했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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