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母' 백옥자, 이번엔 며느리's 옷+가방+선글라스까지 차지… '충격' (‘걸환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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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승현의 모 백옥자가 며느리 장정윤의 코트와 패션 아이템을 빌려갔다.
시어머니 백옥자는 며느리 장정윤의 코트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백옥자는 "하루만 빌려줘"라고 말했고, 장정윤은 "빌려드리는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백옥자는 "여기에다가 어울리게 선글라스랑 가방이 필요하다"라고 말했고, 장정윤의 선글라스와 가방까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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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승현의 모 백옥자가 며느리 장정윤의 코트와 패션 아이템을 빌려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광산김씨 패밀리'의 마지막 파리 여행기가 그려졌다.
시어머니 백옥자는 며느리 장정윤의 코트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어머니한테 클텐데”라며 마지 못해 옷을 전달했다. 백옥자는 맘에 드는 표정을 지으며 빙그르르 돌기도. 백옥자는 “하루만 빌려줘”라고 말했고, 장정윤은 “빌려드리는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백옥자는 “여기에다가 어울리게 선글라스랑 가방이 필요하다”라고 말했고, 장정윤의 선글라스와 가방까지 가져갔다. 백옥자는 “오늘만 입고 줄테니까 걱정하지 말아”라며 장정윤의 물건들을 갖고 방을 나섰다. 이를 본 김승현은 “잘했어. 곱게 준다잖아”라고 말했고, 장정윤은 “쉽지 않다. 광산 김씨 며느리”라며 한숨을 쉬었다.
고부갈등에서 누구 편을 드냐는 질문에 장정윤은 “남편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자기 편이다”라고 말해 김승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이유리는 “속이 갑갑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장정윤에게 물건을 다 받았냐고 질문을 했고, 장정윤은 “코트랑 가방은 받았는데 선글라스는 챙기셨다. 깜빡하신 것 같다”라고 답헀다. 규현은 선글라스를 무사히 받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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