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이소희-백하나, 태국 마스터스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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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태국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14위 서승재-채유정은 오늘(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300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24위 펑옌저-황둥핑(중국)에게 1-2(21-18 15-21 15-21)로 석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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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태국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14위 서승재-채유정은 오늘(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300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24위 펑옌저-황둥핑(중국)에게 1-2(21-18 15-21 15-21)로 석패했습니다.
같은 날 열린 여자복식 결승전에서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 53위인 이소희-백하나는 세계 13위인 태국의 베냐파 아임사드-눈타카른 아임사드에게 0-2(6-21 11-21)로 졌습니다.
앞서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은 혼합복식 4강전에서 서승재-채유정을 만나 1-2(13-21 21-15 20-22)로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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