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여객터미널 ‘면세점 인도장’ 4월부터 운영

[KBS 부산]오는 4월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국장 면세점 인도장이 설치됩니다.

면세점 인도장은 출국 전 구입한 면세품을 맡겨 놓고 입국할 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여행 기간 면세품을 들고 다니는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관세청은 부산항 터미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공항과 항만에 면세점 인도장을 확대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