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정경호 소개팅한 배윤경 등장에 복잡 '씁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정경호의 소개팅녀 배윤경의 존재를 알게 됐다.
5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8회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은 최치열(정경호 분)과 가까워지던 가운데 혜연(배윤경 분)의 존재를 보고 마음이 복잡해졌다.
남행선은 최치열이 자신의 집의 건물주가 되어 월세를 깎아주고 에어컨을 선물한 것을 두고 고민했다.
최치열은 학원 연구실 직원들에게 남행선의 도시락을 배달시켜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정경호의 소개팅녀 배윤경의 존재를 알게 됐다.
5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8회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은 최치열(정경호 분)과 가까워지던 가운데 혜연(배윤경 분)의 존재를 보고 마음이 복잡해졌다.
남행선은 최치열이 자신의 집의 건물주가 되어 월세를 깎아주고 에어컨을 선물한 것을 두고 고민했다. 이에 영주(이봉련 분)는 "내 생각에 그린 라이트다, 너를 보는 눈이 멜로눈빛이 있다, 너를 좋아하는데 유부녀로 알고 있으니까 표현을 못하고 돈으로 도움을 주는 것 아니냐, 이참에 미혼인 것을 커밍아웃하자"라고 했다. 남행선은 손사래 치면서도 여러 생각에 복잡해졌다.
최치열은 학원 연구실 직원들에게 남행선의 도시락을 배달시켜줬다. 이때 최치열이 소개팅을 한 혜연이 등장했다. 직원들은 혜연이 소개팅을 한 사이인 것 같다면서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직원들은 남행선의 도시락보다 혜연이 사온 비싼 간식을 더욱 맛있게 먹었다.
남행선과 영주는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가게에 돌아온 남행선은 영주에게 "내가 아니라고 했지, 앞으로 그린라이트라는 말 한 번만 더 해라"라고 화를 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