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연료물가 최고 상승

전기와 가스비등 연료물가 지수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연료물가 지수는 137.7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 상승해 1998년 4월 38.2% 상승 이후 24년 9개월만에 최고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제주지역 전기료도 1년 전보다 29.5% 상승했고, 도시가스 비용도 29.6% 상승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