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랑 연락해야 되는데”…김준호, 휴대폰 안 터지자 전전긍긍(미우새)

박정민 2023. 2. 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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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월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산속 집에 들어간 김준호, 이상민 모습이 그려졌다.

휴대폰이 안 터진다는 말에 이상민은 "여기 괜찮네"라며 세상을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김준호는 "휴대폰 안 터지면 안 돼. 지민이랑 문자해야 되는데"라며 전전긍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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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준호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월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산속 집에 들어간 김준호, 이상민 모습이 그려졌다.

휴대폰이 안 터진다는 말에 이상민은 "여기 괜찮네"라며 세상을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김준호는 "휴대폰 안 터지면 안 돼. 지민이랑 문자해야 되는데"라며 전전긍긍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깊은 산 속에 위치한 0원 하우스였다. 이상민은 "여기가 1원도 들어가지 않은 집이다. 전기세도 안 나온다"며 태양열 발전기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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