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전도연, 정경호에 母김미경 죽음 고백 “교통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도연이 정경호에게 모친 죽음을 고백했다.
2월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8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남행선(전도연 분)에게 모친 이야기를 들으며 과거 인연을 알았다.
남행선은 과거 모친이 운영하던 식당을 이제 이모가 운영한다며 최치열을 데리고 갔고, 최치열은 그 식당이 과거 자신의 단골 식당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최치열은 제 은인이 남행선 모친이었다는 사실까지 알고 경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도연이 정경호에게 모친 죽음을 고백했다.
2월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8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남행선(전도연 분)에게 모친 이야기를 들으며 과거 인연을 알았다.
남행선은 과거 모친이 운영하던 식당을 이제 이모가 운영한다며 최치열을 데리고 갔고, 최치열은 그 식당이 과거 자신의 단골 식당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최치열은 제 은인이 남행선 모친이었다는 사실까지 알고 경악했다.
최치열이 “어머니 언제 돌아가셨냐”고 묻자 남행선은 2010년 추석 전 주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답했다. 남행선은 “아픈 데 하나 없이 건강한 양반이었는데 교통사고로 갔다. 바로 집 앞에서”라고 털어놨다.
남행선은 “왜 우리 엄마같이 착한 사람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나. 한동안 운동하다가 화가 나서 엄마 모신 절로 달려가고 그랬다. 한바탕 울고 원망 쏟아내고 오면 한동안 견뎌지고. 몇 년 그랬다. 얼른 드세요”라고 말했다.
최치열은 “이제 알겠다. 내가 왜 저 여자 음식에 반응했는지, 난데없이 눈물이 났는지, 저 여자와 식구들에게 자꾸 마음이 갔는지”라며 남행선을 향한 끌림을 납득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슬기, 8천원 아끼려다 사고로 병원비 80만원 “하늘나라 갈 바에야 걷겠다”
- 손헌수 “박수홍 말 믿은 내 잘못…사람 다 망가뜨렸다” 무슨 일?(동치미)
- 조영남 “6년간 쫄딱 망했는데 꽃뱀 한 명도 없었다”(호걸언니)
- 171㎝ 훌쩍 큰 정동원 “돈 관리 직접, 명품 구매 반성”→호감 ‘그녀’ 고백까지(아형)[어제TV]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새벽 5시 밀회 포착…母 “집에 남자를 끌어들여?”(사랑꾼)
-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일축 “내가 떡 돌렸다고? 사실 아냐”(놀면)[결정적장면]
- 김세진 “연애 3개월만 동거 11년만 부부 돼, 子 새엄마라 불러” (동치미)[어제TV]
- 박나래, 55억 집도 한파에 속수무책 “한파에 집 외벽 얼어”(나혼산)[결정적장면]
- “전교회장 출신” 이찬원, 어린시절 사진 공개‥붐과 깜짝 인연까지(편스토랑)
- 홍성흔 子, 1년 6개월만 20㎝ 폭풍 성장 “성장통에 걷기도 힘들어”(살림남2)[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