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염증 때문에 온천 못해” 노천탕 그림의 떡 ‘걸환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장 속으로' 서정희가 항암 치료 때문에 노천탕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서정희 3대 모녀의 대만 여행이 그려졌다.
서정희에게 "엄마도 들어오라"고 했지만 서정희는 항암 치료 중이라 들어갈 수 없다고 거절했다.
한편 서정희는 유방암 선고를 받고 항암 치료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환장 속으로' 서정희가 항암 치료 때문에 노천탕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서정희 3대 모녀의 대만 여행이 그려졌다.
지난주 서정희의 무한 옷 갈아입기로 지쳤던 할머니도 딸의 입맛에 맞춰 옷을 새로운 콘셉트로 갈아입었다. 서동주는 냉랭했던 분위기가 풀어지자 빠르게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두 사람의 화해 무드를 더욱 부추겼다.
들떠 있는 할머니를 지켜보던 서정희는 "이렇게 꾸며 놓으면 나중에 얼마나 기억에 남냐. 사진 보면서 좋을 거 아니냐. 근데 막 성질을 내니까 내가 슬퍼 가지고 잠깐"이라고 이전의 말 다툼을 다시 언급했다. 할머니 역시 "아유 그렇지만 넌 너무 많이 한다"고 맞섰다. 또 다시 싸울까 조마조마한 분위기에 서동주는 "그래도 할머니 잘 어울린다"고 적절한 칭찬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세 사람은 온천을 하면서 라면을 먹기로 했고, 할머니는 "절대 안 먹는다"고 호언장담했다. 서동주가 "할머니 한 입이라도 먹으면 화낼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지만 할머니는 꿋꿋하게 안 먹겠다고 약속했다.
본격적으로 온천을 시작하자 서동주는 몸을 물에 담그고 여유를 만끽했다. 서정희에게 "엄마도 들어오라"고 했지만 서정희는 항암 치료 중이라 들어갈 수 없다고 거절했다. 서동주는 "염증 때문에 열이 오르면 안돼서 발만 담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정희는 유방암 선고를 받고 항암 치료 중이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슬기, 8천원 아끼려다 사고로 병원비 80만원 “하늘나라 갈 바에야 걷겠다”
- 손헌수 “박수홍 말 믿은 내 잘못…사람 다 망가뜨렸다” 무슨 일?(동치미)
- 조영남 “6년간 쫄딱 망했는데 꽃뱀 한 명도 없었다”(호걸언니)
- 171㎝ 훌쩍 큰 정동원 “돈 관리 직접, 명품 구매 반성”→호감 ‘그녀’ 고백까지(아형)[어제TV]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새벽 5시 밀회 포착…母 “집에 남자를 끌어들여?”(사랑꾼)
-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일축 “내가 떡 돌렸다고? 사실 아냐”(놀면)[결정적장면]
- 김세진 “연애 3개월만 동거 11년만 부부 돼, 子 새엄마라 불러” (동치미)[어제TV]
- 박나래, 55억 집도 한파에 속수무책 “한파에 집 외벽 얼어”(나혼산)[결정적장면]
- “전교회장 출신” 이찬원, 어린시절 사진 공개‥붐과 깜짝 인연까지(편스토랑)
- 홍성흔 子, 1년 6개월만 20㎝ 폭풍 성장 “성장통에 걷기도 힘들어”(살림남2)[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