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펄프 공장서 불…1시간 만에 꺼져
박주영 2023. 2. 5. 21:40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5일 오후 6시53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한 펄프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106명, 장비 36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휴일이라 공장 근무 인력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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