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오지영 더비'…친정팀 GS칼텍스가 웃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선수의 전-현 소속팀 간 맞대결에서 전 소속팀 GS칼텍스가 오지영을 뺀 페퍼저축은행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 소속팀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한 계약 조항에 불공정 논란이 제기됐지만 오지영은 이적 후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계약에 따라 GS칼텍스전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주전 리베로 오지영이 빠진 페퍼는 수비에서 무너졌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선두 대한항공에 이어 현대캐피탈까지 무너뜨리며 4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선수의 전-현 소속팀 간 맞대결에서 전 소속팀 GS칼텍스가 오지영을 뺀 페퍼저축은행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 소속팀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한 계약 조항에 불공정 논란이 제기됐지만 오지영은 이적 후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계약에 따라 GS칼텍스전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주전 리베로 오지영이 빠진 페퍼는 수비에서 무너졌습니다.
응원하던 오지영이 눈을 가릴 정도로 참담했습니다.
페퍼는 상대 스파이크와 후위 공격을 받아내는 디그 횟수에서 58대 38로, 두 배 가까이 뒤지면서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졌습니다.
---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선두 대한항공에 이어 현대캐피탈까지 무너뜨리며 4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명 쇼핑몰 '특가 육회' 먹고 배탈”…수십 명 신고 속출
- 비닐하우스 안 처참한 모습…한파 · 난방비 '이중고'
- 스텔스기 미사일로 '펑'…“중국 풍선, 5개 대륙서 포착”
- 흡연자도 아닌데 '헉헉'…“방치하면 사망 위험 2배”
- 뱃머리 돌려 3명 구조한 화물선…“더 못 구해 안타깝다”
- “유재석이 자녀 뒷바라지로 대치동 이사?”…알고보니 유튜브 가짜뉴스
- 주차장 한 칸 차지해도 괜찮은 오토바이
- 마약 한 '좀비 부대'?…총알받이 되어 돌진한 죄수들
- 공항 바닥에 갓난쟁이 버리고…비행기 타러 간 '몹쓸 부모'
- 파티용 고기로 쓰고 먹고…멕시코 동물원의 엽기 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