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엄홍길 "연말·연초에 항상 히말라야 방문..기 충전"

정은채 인턴기자 2023. 2.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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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산악인 엄홍길이 히말라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제 2의 고향' 네팔로 떠난 산악인 엄홍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홍길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네팔 방문을 준비하며 최근 들어 가장 분주한 요즘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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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마이웨이' 산악인 엄홍길이 히말라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제 2의 고향' 네팔로 떠난 산악인 엄홍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엄홍길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자신의 업무 공간을 공개했다. 업무 공간 벽 한 켠에는 히말라야 그림과 자신의 재단에서 착공한 학교 계보 리스트가 붙어져 있었다. 엄홍길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네팔 방문을 준비하며 최근 들어 가장 분주한 요즘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방문 목적은 "16차 학교 프로젝트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연말·연초에는 항상 히말라야에 방문해서 성스러운 기를 충전했다. 올해 오랜만에 기 충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갈 생각하면 행복하다. 속세에 있을 때는 힘들고 지치는데 네팔만 간다고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다. 아이들도 만나고 학교도 가서 보고 할 생각에 너무 행복하다"라며 네팔과 히말라야에 대한 애정을 과감없이 드러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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