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김승수♥김소은, 송승환에게 교제 허락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수가 송승환에게 김소은과 교제를 허락받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김소은)은 신무영(김승수)과 함께 아버지의 카레 가게로 향했다.
서둘러 전화를 끊은 신무영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김소림의 손을 잡았다.
김소림은 그런 신무영의 마음을 헤아리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신경 안쓰겠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김소은)은 신무영(김승수)과 함께 아버지의 카레 가게로 향했다. 가게로 들어가기 전, 전 부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서둘러 전화를 끊은 신무영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김소림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제가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소림은 그런 신무영의 마음을 헤아리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신경 안쓰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김행복(송승환)을 만났다. 신무영은 곧바로 “이렇게 불쑥 인사드리는 것조차 염치 없고 죄송한 거 알지만, 제가 소림 선생님을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행복은 신무영의 모든 사정을 들었지만 “두 사람만 좋아한다면 그런건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잘 부탁드린다. 아직 난관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보라”고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