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디플러스, 광동에게 2대1 승리하며 연패 탈출

오경택 2023. 2.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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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가 연패에서 탈출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1로 승리했다. T1과 젠지에게 패하며 2연패를 기록중인 디플러스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낸 것.

1세트를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2세트에서 패했지만, 마지마 세트에서 승리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라인전부터 치열한 교전을 펼친 끝에 디플러스 기아가 이익을 챙겼다. '쇼메이커' 허수는 바텀으로 지원을 가 킬을 챙기는 등 15분이 되기도 전에 7킬을 거두며, 글로벌 골드에서도 6000이상 앞서나갔다.

우위를 점한 디플러스 기아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포탑철거와 첫 드래곤을 챙기는데 성공한 뒤 1-3-1으로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며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세번째 드래곤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에서 승리한 뒤 드래곤 3스택까지 획득한 디플러스기아는 내셔 남작까지 사냥하며 승리에 다가갔다.

이후 상대 본진에 공격을 가해 광동 프릭스의 저항을 뚫어내고 쌍둥이 포탑을 철거하는데 성공했지만 '쇼메이커' 허수가 쓰러지며 퇴각을 선택했다. 재정비를 마친 뒤 공격을 가해 넥서스를 파괴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ㄷ.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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