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엄홍길, 네팔서 극진한 대접…기내 안내방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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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이 네팔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2월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제2의 고향' 네팔로 떠난 산악인 엄홍길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네팔에 도착한 엄홍길이 비행기에 탑승하자 기내에서 "이 비행기는 현재 한국에서 온 유명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타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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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엄홍길이 네팔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2월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제2의 고향' 네팔로 떠난 산악인 엄홍길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네팔에 도착한 엄홍길이 비행기에 탑승하자 기내에서 "이 비행기는 현재 한국에서 온 유명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타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이어 안내방송을 통해 "네팔의 교육 발전을 위해 휴먼재단을 세워 학생들을 교육하시어 2020년 네팔 정부로부터 명예시민권을 받았다. 대장님의 이번 여행이 즐겁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전달됐고, 승객들은 일제히 박수를 쳤다.
특히 옆자리 여성 승객은 "사진 찍어도 되냐"며 셀카 요청을 했고, 엄홍길은 흔쾌히 승낙했다. 또 여성 승객은 "저는 네팔의 작가다"며 "제 책을 학교 도서관에 주겠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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