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힘 대 힘 대결서 승리한 DK, 광동 잡고 4승(종합)

김형근 2023. 2.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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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의 공세에 한 세트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DK가 조금 더 강한 힘을 뽐내며 상대를 찍어 누르고 경기를 승리했다.

상단 2차 타워 철거와 함께 본진으로 진입한 DK는 광동의 저항에 아칼리가 쓰러지며 한 차례 물러났으나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기며 전열을 가다듬은 뒤 재진입, 케이틀린의 더블킬과 함께 상대 병력을 밀어내고 풀 세트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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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의 공세에 한 세트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DK가 조금 더 강한 힘을 뽐내며 상대를 찍어 누르고 경기를 승리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5일차 2경기에서 DK가 광동에 세트 포인트 2-1로 승리했다.

상단 지역 2:2 교전 상황서 피오라를 잡고 선취점을 획득한 DK가 상대의 중앙 지역 습격을 흘린 뒤 하단 지역으로 힘을 집중해 킬을 추가하며 첫 드래곤 스택을 가져갔으며 첫 전령을 가져간 뒤 난전 끝 승리하며 포인트 차이를 벌렸다.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며 사일러스를 쓰러뜨린 DK는 드래곤 2스택과 함깨 상단 지역 솔로 킬로 기세를 올린 뒤 두 번째 전령을 손쉽게 챙겼으며 불리한 상황에도 물러나지 않은 광동도 각지에서 치열하게 교전을 펼쳤다.

세 번째 드래곤까지 일방적으로 자기 것으로 가져간 뒤 전령을 중앙 지역에 다시 풀어놓은 DK가 상대 견제를 뚫고 바론 버프를 두르고 상대 본진을 노리는 동안 광동도 연속해서 2개의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두 번째 바론 버프를 두른 DK가 광동 본진으로 재진입해 진격했으며 광동의 저항을 힘으로 찍어 누르며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DK의 습격을 흘려내며 찬스를 노리다 상단 지역서 광동의 크산테가 솔로 킬로 나르를 쓰러렸으나 첫 드래곤을 가져간 DK가 하단 지역으로 집결하며 봇 듀오를 쓰러뜨렸으며 탑 1차를 내주는 대신 드래곤 2스택을 챙기고 빠지려다 후속전서 2킬씩을 주고받았다.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한 뒤 애쉬가 전장을 이탈하며 DK에 드래곤 3스택을 내주기는 했으나 애쉬의 궁극기를 활용해 바론 둥지 앞에서 카르마를 잡아냈으며 네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대치하는 상황서 사일러스가 상단 지역을 뚫고 내부타워까지 철거했다.

이어 네 번째 드래곤을 광동이 먼저 타격하며 스택을 쌓은 직후 DK의 습격을 크산테와 사일러스의 활약에 힘입어 한 차례 위기를 벗어났으며, 정글서 카르마를 다시 한 번 쓰러뜨린 뒤 바론을 두르고 교전 상황서 킬을 추가한 뒤 두 번째 드래곤 스택도 쌓았다. 본진 진입을 노리던 광동은 상대의 수비 병력을 자기들 쪽으로 끌어들여 3킬을 쓸어담은 뒤 본진으로 진입, 에이스를 띄우며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승부를 결정지을 3세트, 마오카이가 하단 지역으로 개입하며 하이머딩거를 쓰러뜨리고 선취점을 가져간 광동이 상단 지역에도 찬스를 노려봤으나 시간이 끌리며 잭스와 마오카이가 모두 쓰러졌으며 하단 지역서 하이머딩거와 진을 교환했다. 하단 지역 3:3 교전서 다시 한 번 진을 쓰러뜨리는 것을 시작으로 추격전 끝 2킬을 추가한 DK가 전 라인을 제압하며 킬 차이를 벌렸으며, 첫 드래곤과 전령을 독식했다.

상대를 밀어내며 중앙 2차 타워를 철거한 뒤 하단 지역에서 잭스를, 상단 지역서 스웨인을 잡아낸 DK가 세 번째 드래곤을 타격하는 상황서 광동 병력들이 달려들었으나 아칼리의 더블 킬을 앞세워 3킬을 쓸어 담은 뒤 3스택을 쌓고 바론으로 직행해 버프도 챙겼다. 상단 2차 타워 철거와 함께 본진으로 진입한 DK는 광동의 저항에 아칼리가 쓰러지며 한 차례 물러났으나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기며 전열을 가다듬은 뒤 재진입, 케이틀린의 더블킬과 함께 상대 병력을 밀어내고 풀 세트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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