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용돈 100만원 이상 줘” 미담에 이동국 “돈으로 사람 사”(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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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이 안정환의 미담을 공개한 가운데 이동국이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이날 현영민은 본인이 축구선수를 은퇴하고 다음해 바로 해설에 도전했을 때, 운좋게 안정환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을 가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함께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게 됐는데 방으로 딱 불러 안약, 메모지, 책받침 등 여러가지 해설에 필요한 걸 많이 챙겨주셨다"고 안정환의 미담을 밝혔다.
현영민은 "그때 용돈을 주셨다. 러시아 돈으로 100만 원 이상"이라고 추가로 전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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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현영민이 안정환의 미담을 공개한 가운데 이동국이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2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78회에서는 현영민 감독이 이끄는 울산 H고가 어쩌다벤져스의 상대팀으로 출격했다.
이날 현영민은 본인이 축구선수를 은퇴하고 다음해 바로 해설에 도전했을 때, 운좋게 안정환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을 가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함께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게 됐는데 방으로 딱 불러 안약, 메모지, 책받침 등 여러가지 해설에 필요한 걸 많이 챙겨주셨다"고 안정환의 미담을 밝혔다.
미담은 노하우 대방출뿐이 아니었다. 현영민은 "그때 용돈을 주셨다. 러시아 돈으로 100만 원 이상"이라고 추가로 전해 감탄을 안겼다.
다만 이동국이 유일하게 "돈으로 사람을 샀다"면서 못마땅해했다. 그는 "나는 그때 ('뭉쳐야 찬다2'에서) 세배하고 5만 원 받은 게 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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