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첫째 낳자마자 둘째 생각? “뽁뽁이 동생도 있었으면...”

이혜미 2023. 2. 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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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지소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조리원 생활. 나는 조리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시티뷰가 인상적인 조리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동료배우 송재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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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지소연이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지소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조리원 생활. 나는 조리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시티뷰가 인상적인 조리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로브 차림의 지소연은 출산 직후에도 붓기 없이 세련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뽁뽁이랑 우리 집에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데 아직 낯설고 상상이 잘 안 된다. 뽁뽁이 보고 있으면 뽁뽁이 동생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아직 너무 몰라서 하는 이야기인가”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이른 둘째 계획도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동료배우 송재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은 결혼 6년 만인 지난달 20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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