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도연‧정경호 '일타 스캔들' 드디어 촬영 끝→쫑파티 "화기애애"(종합)

장진리 기자 2023. 2. 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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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이 반년 넘게 이어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은 이날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일타 스캔들'은 지난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 겨울의 끝이 보이는 2월 초 모든 촬영을 끝내기에 이르렀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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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N '일타 스캔들'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타 스캔들'이 반년 넘게 이어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은 이날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일타 스캔들'은 지난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 겨울의 끝이 보이는 2월 초 모든 촬영을 끝내기에 이르렀다.

배우 별로 마지막 촬영 일자가 달랐지만 모두 모여 촬영을 마무리한 뒤 서울 모처에서 음식점에서 조촐한 쫑파티를 함께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일타 스캔들' 팀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 남다른 화기애애함으로 팀워크를 쌓아온 터라 쫑파티에서 남다른 소회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긴 촬영에도 촬영장 분위기가 남달랐다"며 "주인공 전도연 정경호도 자신의 촬영이 없을 때도 현장을 찾아 호흡을 함께하는 등 마지막까지 팀워크가 빛났다"고 귀띔했다.

이같은 현장 분위기를 반영하듯 소소한 가운데서도 따뜻한 호흡과 애정을 담뿍 담은 '일타스캔들'은 회를 거듭할 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4%로 출발한 시청률이 최근 10%를 훌쩍 뛰어넘는 등 시청률로도 인기와 화제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갈수록 큰 화력이 붙어가는 인기 속 드라마가 어떤 마무리로 유종의 미를 거둘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명불허전 연기 여왕'에서 그토록 원하던 가벼운 캐릭터로 '로코여왕'의 진가를 또 한 번 입증한 전도연과 정경호가 아니면 안되는 '병약 남주'로 새로운 인기 정점을 찍은 정경호의 설레는 멜로의 결말에도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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