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2002년 월드컵 레전드 중 조기축구 감독 나밖에 없어”(뭉찬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조기축구 감독직을 놓고 유쾌한 농담을 했다.
이날 안정환은 상대팀을 소개하며 감독이 "저와 2002년을 함께 한 멤버"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정환은 무엇보다 상대 팀이 "조기(팀 감독은) 아니"라며 "2002년 멤버 중 조기 축구 감독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바지 감독은 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조기축구 감독직을 놓고 유쾌한 농담을 했다.
2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8회에서는 현영민 감독이 이끄는 축구 팀이 어쩌다벤져스의 상대팀으로 등장했다.
이날 안정환은 상대팀을 소개하며 감독이 "저와 2002년을 함께 한 멤버"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정환은 그가 "수석코치(이동국)과도 친하고 이 팀을 맡은 지 7개월 만에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면서 만만하지 않은 상대임을 밝혔다.
안정환은 무엇보다 상대 팀이 "조기(팀 감독은) 아니"라며 "2002년 멤버 중 조기 축구 감독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바지 감독은 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슬기, 8천원 아끼려다 사고로 병원비 80만원 “하늘나라 갈 바에야 걷겠다”
- 손헌수 “박수홍 말 믿은 내 잘못…사람 다 망가뜨렸다” 무슨 일?(동치미)
- 조영남 “6년간 쫄딱 망했는데 꽃뱀 한 명도 없었다”(호걸언니)
- 171㎝ 훌쩍 큰 정동원 “돈 관리 직접, 명품 구매 반성”→호감 ‘그녀’ 고백까지(아형)[어제TV]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새벽 5시 밀회 포착…母 “집에 남자를 끌어들여?”(사랑꾼)
-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일축 “내가 떡 돌렸다고? 사실 아냐”(놀면)[결정적장면]
- 김세진 “연애 3개월만 동거 11년만 부부 돼, 子 새엄마라 불러” (동치미)[어제TV]
- 박나래, 55억 집도 한파에 속수무책 “한파에 집 외벽 얼어”(나혼산)[결정적장면]
- “전교회장 출신” 이찬원, 어린시절 사진 공개‥붐과 깜짝 인연까지(편스토랑)
- 홍성흔 子, 1년 6개월만 20㎝ 폭풍 성장 “성장통에 걷기도 힘들어”(살림남2)[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