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귀국 후 어선 전복사고 대책회의..."실종자 수색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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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후 이상민 장관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실종자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달 31일부터 미국의 재난관리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가 오늘 오후 귀국한 후 곧바로 행안부 서울상황센터에 도착해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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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후 이상민 장관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실종자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달 31일부터 미국의 재난관리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가 오늘 오후 귀국한 후 곧바로 행안부 서울상황센터에 도착해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며 국방부와 해양경찰청에 조명탄 지원이 가능한 함정을 투입하는 등 야간 수색 작업을 지시했습니다.
또 구조인력의 안전과 실종자 가족 지원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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