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제2의 고향 제주에 기부금 5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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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전설 이대호(은퇴)가 '제2의 고향' 제주도를 위해 기부 활동에 나섰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이대호가 농협은행 연북로지점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NH 고향사랑기부적금에 가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대호는 "제주는 마음의 고향으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제주에 기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밝혔다.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농협은행 고향 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지원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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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전설 이대호(은퇴)가 '제2의 고향' 제주도를 위해 기부 활동에 나섰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이대호가 농협은행 연북로지점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NH 고향사랑기부적금에 가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주소 이외의 지역에 성공적 안착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 받는다. 이대호는 "제주는 마음의 고향으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제주에 기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밝혔다.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농협은행 고향 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지원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연간 판매액의 일부(0.1%)를 공익 기금으로 조성하여 농업·농촌 및 지역 사회 공헌 용도로 사용하며 기부금 납부 고객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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