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팔씨름 최약체 유선호? 막내작가와 대결서 드디어 첫 승

차혜린 2023. 2. 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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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팔씨름 대결 첫 승을 올렸다.

팔씨름 경기를 앞두고 이벤트성(?) 오프닝 대결로 딘딘과 유선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망연자실한 유선호는 "아무나 와 봐라. 다 질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막내 작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의외로 팽팽한 승부에 모두가 놀랐으나, 유선호는 막내작가를 결국 이기고는 합류 후 팔씨름 첫 승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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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팔씨름 대결 첫 승을 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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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전북 고창으로 떠난 멤버들이 장어파김치전골을 걸고 스탭들과 저녁 복불복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게임은 왕 닭싸움으로 펼쳐지며, 멤버들의 승리로 돌아갔다. 왕 돼지 게임에 이어 왕 팔씨름 경기를 이어가게 됐다. 팔씨름 경기를 앞두고 이벤트성(?) 오프닝 대결로 딘딘과 유선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유선호는 딘딘의 손을 잡고는 극도의 예민미를 보였다. 지난 여행에서 딘딘에게 팔씨름 2연패를 했기 때문. 경기가 시작되고, 딘딘은 여유를 부리며 유선호를 또 이겨 웃음을 자아냈다.

망연자실한 유선호는 "아무나 와 봐라. 다 질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막내 작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의외로 팽팽한 승부에 모두가 놀랐으나, 유선호는 막내작가를 결국 이기고는 합류 후 팔씨름 첫 승을 기록하게 됐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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