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 개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KIDZ 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3일 어린이집에서 스토리북 전시회 개최를 기념하며 가족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덕구 목상동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H-KIDZ 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를 개최, 가족과 지역 아동 간의 교감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은 전시회에서 언어 특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만든 스토리북을 선보이며 가족과 함께 이를 관람했다.

민현경 원장은 "아이들의 작품을 가족과 직장 동료들이 함께 관람하면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에 직장어린이집인 'H-KIDZ 어린이집(구 동그라미 어린이집)'을 조성해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