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아역’ 박가령 “아기 때는 지금보다 더 예뻤다” 솔직(복면가왕)

김명미 2023. 2. 5.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희' 김혜수 아역으로 활약한 박가령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그는 '국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가령이었다.

이날 박가령은 "제가 1999년 방영된 MBC '국희'라는 드라마에 나왔다"고 밝혔다.

박가령은 김혜수는 물론, 김태희, 이승연의 아역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국희' 김혜수 아역으로 활약한 박가령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차전놀이와 부럼깨기의 무대였다. 이들은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승자는 차전놀이였고, 탈락한 부럼깨기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국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가령이었다.

이날 박가령은 "제가 1999년 방영된 MBC '국희'라는 드라마에 나왔다"고 밝혔다. '국희'는 자체최고 시청률 53.1%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이어 박가령은 "그때는 너무 어렸었다. 나이가 들고 나서야 '그때 그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당시 과자 광고도 찍었었다"고 회상했다.

박가령은 김혜수는 물론, 김태희, 이승연의 아역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박가령은 "아역 배우로서 인기를 끈 비결이 뭐였냐"는 물음에 "아기 때는 지금보다 더 예뻤던 것 같다. 크니까 안 닮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