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기술 등 3800개 연수과정 참여하세요

장유하 2023. 2. 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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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연수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5일 중진공에 따르면 안산, 광주, 창원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중소기업 전문 연수원을 운영하며 직무역량향상연수, 정책연수 등 3800여개의 연수과정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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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연수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5일 중진공에 따르면 안산, 광주, 창원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중소기업 전문 연수원을 운영하며 직무역량향상연수, 정책연수 등 3800여개의 연수과정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제공한다.

중진공 연수원은 개원 이래 40여년 간 165만명의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왔다. 국정과제를 반영해 오는 2027년까지 스마트 제조인력 8만명 양성을 목표로 △스마트공장 도입전략 △요소기술 △제조현장관리기술△융합기술 △운영관리기술 등 스마트제조 분야 디지털 전문인력 1만6000명을 육성한다.

또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200개 연수과정을 개설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해 스마트제조, 빅데이터 등 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미래 신성장 분야로의 중소기업 현장인력 직무전환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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