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그래미 향한 세번째 도전...이번엔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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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어워드 수상에 세번째 도전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한국시간) 진행되는 제65회 그래미어워드에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 후보로 지명되는 기록을 세웠다.
시상자, 수상후보, 단독 공연 등을 하며 그래미어워드에서 입지를 다져온 방탄소년단이 올해 굳게 닫힌 문 열고 한국 최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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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어워드 수상에 세번째 도전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한국시간) 진행되는 제65회 그래미어워드에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들은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부문에,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발매한 'My Universe'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 Group Performance)' 부문에 수상 후보로 선정됐으며 이 곡이 수록된 'Music Of The Spheres'도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부문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 후보로 지명되는 기록을 세웠다.
시상자, 수상후보, 단독 공연 등을 하며 그래미어워드에서 입지를 다져온 방탄소년단이 올해 굳게 닫힌 문 열고 한국 최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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