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견자단, 장혁 목인장 시범 칭찬 “아주 좋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2. 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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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이 장혁의 무술 실력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견자단과 장혁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견자단에게 목인장 훈련 시범을 조심스레 부탁했고, 견자단은 흔쾌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견자단의 시범에 이어 장혁이 목인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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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견자단이 장혁의 무술 실력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견자단과 장혁이 출연했다. 견자단은 내한하자마자 ‘런닝맨’ 촬영장으로 달려와 멤버들을 만났다. 멤버들은 견자단의 등장에 환호를 보냈다.

견자단은 지금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 최대한 단련을 많이 한다. 19살부터 지금까지 40여 년간 영화를 찍어 왔다”며 엄격하게 자기관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혁은 “너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견자단에게 목인장 훈련 시범을 조심스레 부탁했고, 견자단은 흔쾌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견자단의 시범에 이어 장혁이 목인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견자단은 “아주 좋다”며 “영춘권과 절권도를 둘 다 잘 이해하고 잘한다”고 칭찬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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