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배에 王자 있다” 상의 들추고 아기배 공개(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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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이 아기 배를 공개했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과 스태프 간 저녁 복불복 대결이 펼쳐졌다.
문세윤은 "시즌4 들어서 가장 많이 굶는 날이다. 오늘 김종민 한 끼도 못 먹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배에 왕자 나왔어요. 보여드려요?"라고 상의를 들었고 통통한 배가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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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김종민이 아기 배를 공개했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과 스태프 간 저녁 복불복 대결이 펼쳐졌다.
문세윤은 "시즌4 들어서 가장 많이 굶는 날이다. 오늘 김종민 한 끼도 못 먹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배에 왕자 나왔어요. 보여드려요?"라고 상의를 들었고 통통한 배가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운동 열심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번째 대결은 '왕 닭싸움'으로 꾸며져 카메라팀 4명이 출전했다. 멤버들 중에서는 김종민,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선수로 나섰다.
장어파김치전골을 건 운명의 싸움. 왕 유선호를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가운데 연정훈, 김종민이 차례로 몸 개그를 펼치며 넘어졌다. 그러나 날쌘돌이 유선호는 재빠르게 도망 다니며 목숨을 유지했다.
큰 키를 이용한 나인우는 빠르게 적진으로 침입해 상대방 왕을 치면서 동시에 넘어졌고, 스태프팀은 반칙을 주장했지만 논개 작전이 받아들여져 1승을 거머쥐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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