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토트넘, AT마드리드 주축 2명 동시에 데려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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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두 선수 영입을 추진중인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로 전력 보강을 노린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와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토트넘이 콘테 감독의 의견을 받아들여, 아틀레티코와 추가로 선수 교환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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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두 선수 영입을 추진중인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로 전력 보강을 노린다. 두 주축 선수를 한 번에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주인공은 얀 오블락과 야닉 카라스코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와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토트넘이 콘테 감독의 의견을 받아들여, 아틀레티코와 추가로 선수 교환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세르히오 레길론을 임대로 보냈고, 1월에는 맷 도허티를 이적시키는 등 두 구단의 사이가 좋은 상황이다.
이 매체는 올 여름 토트넘이 골키퍼 오블락과 미드필더 야닉 카라스코를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경기력이 뚝 떨어져 고민이다. 오블락은 아틀레티코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아틀레티코가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면 매각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카라스코는 콘테 감독이 매우 선호하는 선수로, 윙백이나 공격 포지션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다. 이반 페리시치가 현재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 페리시치는 30대 중반에 접어들며 체력 관리를 해줘야 한다.
카라스코의 경우 시즌 종료 후 FC바르셀로나가 영입에 대한 선택권을 갖고 있지만, 재정 문제로 그를 데려갈지 여부는 미지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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