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파리 호텔 1일 숙박료 900만원…소시 플렉스 살아있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5일 "게으른 주말에는 룸서비스 요청"이라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룸서비스로 주문한 크루아상과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제시카가 머무른 호텔에 관심이 집중됐다. 제시카의 숙소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플라자 아테네 파리스' 호텔이다. 이 호텔은 5성급 호텔로, 제시카가 선택한 에펠탑 뷰 스위트룸의 1박 가격은 최저 200만원~최대 900만원대에 책정돼있다. 이 호텔은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가 머무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 재데뷔 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서 최종 2위를 차지, 중국을 주무대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