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버스 100대 운행

부산=조원진 기자 2023. 2. 5.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버스 100대가 부산 시내 곳곳을 누빈다.

부산시는 6일 시청 시민광장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버스'를 공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실어 나를 홍보버스는 모두 100대로, 김해공항과 부산역 일대를 오가는 26개 노선에 집중 투입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버스 100대가 부산 시내 곳곳을 누빈다.

부산시는 6일 시청 시민광장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버스’를 공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실어 나를 홍보버스는 모두 100대로, 김해공항과 부산역 일대를 오가는 26개 노선에 집중 투입된다.

부산월드엑스포버스는 부산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에너지를 다채로운 파도 모양에 담은 래핑을 적용해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 때 부산을 찾는 실사단에게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전하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