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중식 셰프인데 새우 알레르기‥약 복용 투혼 ‘감탄’(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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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지선이 위험을 무릅쓴 투혼을 보여줬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3회에서는 정지선과 남편, 직원들이 쉬는날 함께 맛집 투어를 다녔다.
이날 직원들과 SNS 핫 플레이스 중식당에 방문한 정지선은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 맛보기 시작했다.
이때 한 직원은 "셰프님 새우 알레르기 있으시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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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정지선이 위험을 무릅쓴 투혼을 보여줬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3회에서는 정지선과 남편, 직원들이 쉬는날 함께 맛집 투어를 다녔다.
이날 직원들과 SNS 핫 플레이스 중식당에 방문한 정지선은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 맛보기 시작했다.
이때 한 직원은 "셰프님 새우 알레르기 있으시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정지선은 "원래 없었다가 중국 갔다와 생겼다"며 "기도가 막혀서 큰일날 뻔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중식당 셰프이기에 새우를 아예 안 먹을 수 없는 상황. 정지선은 "쓰는 식재료가 거의 다 새우라서 알레르기 약을 갖고 다니며 먹고 시작한다"고 밝혀 남다른 프로페셔널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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