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소통에 최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박인혜 기자(inhyeplove@mk.co.kr) 입력 2023. 2. 5. 17:48 수정 2023. 2. 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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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이후 5개월 넘게 공석이던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사진)이 임명됐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5일 브리핑에서 신임 대변인에 이 전 위원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변인은 1990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부국장 등을 지냈다. 2017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검토했던 때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지만, 이후 반 전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다시 언론계로 돌아가 문화일보에서 일해 왔다. 이 신임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문화일보에 사표를 냈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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