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직접 해명…"안 갔다"
박정선 기자 2023. 2. 5. 17:38
방송인 유재석이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다음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유재석은 최근 불거진 대치동 이사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유재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내가 이사를 갔다고 하더라. (이사 후) 떡을 돌렸다고 하던데, 아니다"라며 "도대체 누구지?"라고 말했다. 이어 한강이 보이는 장소에 당도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이사 안 갔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재석이 첫째 아들 지호 군의 유명 사립 중학교 입학을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유재석은 지난 2008년 전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지호 군과 딸 나은 양을 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브리핑] "대통령 신년사 쓸 정도"…전 세계 흔드는 '진격의 AI'
- [날씨플러스] 쌀쌀한 날씨 속 '입춘 나들이'…대보름달은 "밝고 깨끗"
- "깜빡 잊을 뻔" 인생 첫 복권서 448억원 당첨된 캐나다 18살 학생
- 3일 방치돼 숨진 2살 아들…20대 엄마 "아이에게 미안"
- '940억 몸값' 호날두, 3경기 만에 멋쩍은 데뷔골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