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트래킹 코스 동행에 '집사부일체2'…"길이 아주 주옥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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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진선규와 멤버들이 같은 공간에서 다른 감상을 느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진선규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진선규와 멤버들은 영월의 산길 트래킹 코스를 걸었다.
진선규는 잠시 멈춰서 풍경을 바라보더니 "걷다가 보고 있으면 좋지 않냐, 자연 속에 있으면 겸손해지는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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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집사부일체2' 진선규와 멤버들이 같은 공간에서 다른 감상을 느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진선규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진선규와 멤버들은 영월의 산길 트래킹 코스를 걸었다. 험한 산길을 걸으며 뱀뱀은 "저쪽 길로 가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의문을 표하기도. 진선규는 잠시 멈춰서 풍경을 바라보더니 "걷다가 보고 있으면 좋지 않냐, 자연 속에 있으면 겸손해지는 것 같다"라고 했다.
진선규가 "이 길에 감사합시다"라며 '감사한 삶'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은지원은 "내일도 이렇게 내려가면 되냐, 길이 정말 주옥같다"라고 외쳤다. 또 "김동현은 "발이 엄청 시려운데 어떻게 감사하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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