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진선규 ‘감사’ 강조에 “도덕 책에 나오는 말 아니냐”(집사부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지원이 진선규의 올바른 모습에 감탄했다.
진선규는 백패킹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며 감사, 겸손, 진심을 언급했다.
은지원의 장난기 어린 말에도 진선규는 "감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일어나서 여러분을 보러 오고. 감사로 시작하니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반면 뱀뱀은 "집에서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게 감사하다"며 진선규 말에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은지원이 진선규의 올바른 모습에 감탄했다.
2월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진선규가 사부로 출연했다.
진선규는 "자연 속에서 러닝하고 캠핑하고 백패킹하는데 재미가 생겼다. 캠핑 매력을 느끼고 있고, 트래킹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며 강원도 영월로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진선규는 백패킹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며 감사, 겸손, 진심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도덕 책에 나오는 말 아니냐"라고 웃었다.
은지원의 장난기 어린 말에도 진선규는 "감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일어나서 여러분을 보러 오고. 감사로 시작하니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양세형과 "추우면 짜증나지 않나"라고, 은지원은 "추울 때 어떤 감사가 있죠?"라고 반박했다. 반면 뱀뱀은 "집에서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게 감사하다"며 진선규 말에 공감했다. 그러자 진선규는 "맞다. 저런 깨달음을 얻기 위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슬기, 8천원 아끼려다 사고로 병원비 80만원 “하늘나라 갈 바에야 걷겠다”
- 손헌수 “박수홍 말 믿은 내 잘못…사람 다 망가뜨렸다” 무슨 일?(동치미)
- 조영남 “6년간 쫄딱 망했는데 꽃뱀 한 명도 없었다”(호걸언니)
- 171㎝ 훌쩍 큰 정동원 “돈 관리 직접, 명품 구매 반성”→호감 ‘그녀’ 고백까지(아형)[어제TV]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새벽 5시 밀회 포착…母 “집에 남자를 끌어들여?”(사랑꾼)
-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일축 “내가 떡 돌렸다고? 사실 아냐”(놀면)[결정적장면]
- 김세진 “연애 3개월만 동거 11년만 부부 돼, 子 새엄마라 불러” (동치미)[어제TV]
- 박나래, 55억 집도 한파에 속수무책 “한파에 집 외벽 얼어”(나혼산)[결정적장면]
- “전교회장 출신” 이찬원, 어린시절 사진 공개‥붐과 깜짝 인연까지(편스토랑)
- 홍성흔 子, 1년 6개월만 20㎝ 폭풍 성장 “성장통에 걷기도 힘들어”(살림남2)[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