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진선규 ‘감사’ 강조에 “도덕 책에 나오는 말 아니냐”(집사부2)

박정민 2023. 2. 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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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진선규의 올바른 모습에 감탄했다.

진선규는 백패킹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며 감사, 겸손, 진심을 언급했다.

은지원의 장난기 어린 말에도 진선규는 "감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일어나서 여러분을 보러 오고. 감사로 시작하니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반면 뱀뱀은 "집에서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게 감사하다"며 진선규 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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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은지원이 진선규의 올바른 모습에 감탄했다.

2월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진선규가 사부로 출연했다.

진선규는 "자연 속에서 러닝하고 캠핑하고 백패킹하는데 재미가 생겼다. 캠핑 매력을 느끼고 있고, 트래킹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며 강원도 영월로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진선규는 백패킹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며 감사, 겸손, 진심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도덕 책에 나오는 말 아니냐"라고 웃었다.

은지원의 장난기 어린 말에도 진선규는 "감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일어나서 여러분을 보러 오고. 감사로 시작하니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양세형과 "추우면 짜증나지 않나"라고, 은지원은 "추울 때 어떤 감사가 있죠?"라고 반박했다. 반면 뱀뱀은 "집에서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게 감사하다"며 진선규 말에 공감했다. 그러자 진선규는 "맞다. 저런 깨달음을 얻기 위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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