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전 경기 지켜보는 오지영
김인철 2023. 2.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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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개막 후 16연패에 빠졌던 페퍼저축은행은 2024-2025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넘겨주는 대신 GS칼텍스에서 뛰던 오지영을 영입했다.
GS칼텍스는 논의 과정에서 균형이 맞지 않는다며 '오지영을 올 시즌 남은 GS칼텍스전에 투입하지 않는다'라는 출전 불가 조항 삽입을 요청했고, 페퍼저축은행은 이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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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페퍼저축은행 오지영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개막 후 16연패에 빠졌던 페퍼저축은행은 2024-2025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넘겨주는 대신 GS칼텍스에서 뛰던 오지영을 영입했다.
GS칼텍스는 논의 과정에서 균형이 맞지 않는다며 '오지영을 올 시즌 남은 GS칼텍스전에 투입하지 않는다'라는 출전 불가 조항 삽입을 요청했고, 페퍼저축은행은 이에 응했다. 2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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