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치열했던 주말 연전을 승리로' 현대모비스! 서명진-프림

울산/배소연 2023. 2. 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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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치열했던 주말 연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0-71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현대모비스 서명진은 "어제(4일) 경기 아쉽게 졌는데 오늘(5일) 승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걸 계기로 더 강한 팀이 될 것이고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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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배소연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치열했던 주말 연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0-71로 승리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23승 15패로 3위에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반을 5점 차(47-42)로 앞서며 마쳤으나, 3쿼터 슈팅 난조로 상대에 추격을 허용했다. 56-60의 열세로 4쿼터를 시작한 현대모비스는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의 3점슛과 게이지 프림의 골밑 득점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현대모비스 서명진은 "어제(4일) 경기 아쉽게 졌는데 오늘(5일) 승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걸 계기로 더 강한 팀이 될 것이고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현대모비스는 주말 백투백 경기를 모두 접전 승부 끝에 1승 1패로 마쳤다. 빡빡한 일정과 경기로 선수들의 체력은 힘들 터.

서명진은 "연차가 쌓이며 몸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 몸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많이 배워 몸 관리 걱정은 없고 이 상태를 유지해야 할 것 같다"고 컨디션을 말했다.

19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게이지 프림은 "좋은 팀 승리였다. 다시 연승 행진을 이어갈 계기가 돼 좋다"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팬들이) 항상 열심히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 시즌 막판 스퍼트를 달릴 테니 열심히 지켜봐 줬으면 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상_배소연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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