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꿈꾸는 '리틀 수지' 송지아… 건강미 넘치는 근황 공개

배우 송지아 딸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은 송지아 모습.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리틀 수지'라고 불리는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꿈꾸며 대회 출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박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전지훈련을 떠난 송지아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송지아" "골프선수" "근육생긴팔뚝" "전지훈련" 등의 해쉬태그가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 송지아는 민소매를 잎은 채 근육이 붙은 팔을 자랑했다.

송지아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리틀 수지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미모가 뛰어나고 끼가 있어서다. 국내 주요 연예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도 송지아에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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