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양계장 불, 인근 야산으로 번져…70대 1명 2도 화상

유승훈 기자 2023. 2. 5.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2시12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 소재 한 양계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및 산림당국은 계사 6개동과 야산에 대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야산의 주불은 오후 3시51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2시12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2.5/뉴스1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5일 오후 2시12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 소재 한 양계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농장주 A씨(70대)가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및 산림당국은 계사 6개동과 야산에 대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야산의 주불은 오후 3시51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