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기사회생’…송민규·남지성 복식 승리

박지혜 기자 2023. 2. 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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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년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벨기에 요란 블리겐, 산더 질레 조와의 복식 경기에서 대한민국 송민규와 남지성이 2대0(7-6<3>, 7-6<5>)으로 승리를 거둔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2.5/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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