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대 상속녀 민낯=유부남 킬러, 충격 비극 (장미의 전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실판 '위험한 정사' 사건이 소개된다.
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는 미국 전역을 뒤흔든 2000억 원대 상속녀의 위험한 연애담이 폭로된다.
살인사건 가해자인 캐롤린이 심지어 억만장자의 상속녀라는 배경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부족함 없이 잘난 캐롤린이 유부남만 골라 집착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미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현실판 '위험한 정사' 사건이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는 미국 전역을 뒤흔든 2000억 원대 상속녀의 위험한 연애담이 폭로된다. 부와 명예, 젊음까지 모든 것을 가진 20대 여교사가 사랑해서는 안 될 남자들을 탐해 벌어진 비극적 결말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1989년 1월 베티 진이라는 여성이 아홉 발의 총상을 입고 집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건의 최초 신고자인 남편 폴에 대한 조사부터 시작됐지만, 그에게는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었다. 아내의 사망 추정 시간에 친구들과 볼링장에 있었다는 것. 하지만 이 과정에서 폴과 2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온 캐롤린이라는 여성의 존재가 드러난다.
이들의 관계는 폴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 캐롤린이 부임하며 시작됐다. 무려 17살의 나이 차를 지닌 두 사람은 관계를 숨긴 채 본처인 베티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갖는가 하면, 가족여행에도 함께 가는 등 대담한 행위를 일삼았다고 전해진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이게 말이 되냐”며 당혹감을 내비쳤다는 전언.
이 밖에도 ‘장미의 전쟁’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커플 스토리부터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하는 기막힌 커플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사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방송은 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훈희 “뇌 혈전으로 응급실 실려가, 우울증에 이혼 위기” (금쪽상담소)
- 명현만, 권아솔에 판정승→‘레깅스남’ 스튜디오 초토화 (지옥법정) [TV종합]
- ‘48세’ 디카프리오, 정신줄 놨나…이번엔 19세 모델과 열애설 [DA:할리우드]
- “심은하에 죄송, 사기 친 A씨에 법적대응” 바이포엠 사과 (전문)[공식]
- 한혜진, 불륜 스캔들 폭풍 속 양육권은 포기 못 해 (신성한, 이혼)
- 신수지, 한 뼘 비키니로 아찔한 각선미 드러내
- 고준희 눈물 “버닝썬 루머→커리어 박살…母 이석증 와” (아침먹고가)[종합]
- 기보배, 남편과 각집살이 고백…“5개월만에 집 나왔다” (동상이몽2)
- 프사에 남편 외도 영상이 떡하니…추궁하자 폭행당해 (물어보살)
- 선미, 꽃샤워 중? 파격 콘셉트 MV 티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