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권영세 '북한 경제난' 등 지적에 "반공화국 악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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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일 선전매체를 통해 권영세 통일부 장관 실명을 언급하며 "반공화국(반북) 악담질을 해대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극악한 대결광의 황당무계한 궤변'이란 기사를 통해 권 장관이 "윤석열 괴뢰 정부의 장관들 중 유별나게 설쳐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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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5일 선전매체를 통해 권영세 통일부 장관 실명을 언급하며 "반공화국(반북) 악담질을 해대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극악한 대결광의 황당무계한 궤변'이란 기사를 통해 권 장관이 "윤석열 괴뢰 정부의 장관들 중 유별나게 설쳐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권 장관의 최근 연이은 언론 인터뷰를 겨냥, "매일 같이 언론사들을 찾아다니며 기름쥐 모양의 추한 상통을 화면에 내밀고 장광 괴설을 늘어놓는 꼴이 참으로 역겹기 그지없다"며 "'경제난으로 인한 (북한의) 동요 가능성' '경제적 모순과 임계점' '상황이 어려워지면 손을 내밀게 될 것'이니 하면서 대결악담을 줴쳐댔다"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의 이 같은 보도 내용은 권 장관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의 경제난과 그에 따른 내부 동요 가능성을 지적한 데 따른 반발로 풀이된다.
이 매체는 "할 일이 없이 공밥만 축낸다는 비난을 받는 통일부의 가긍한 처지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줴쳐대는 망발이 우리에 대한 악의에 찬 날조와 모독으로 가득찬 것으로 해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매체는 "미증유의 (대북) 제재 봉쇄와 세기적 대동란 속에서도 세인을 놀라게 하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는 우리 공화국(북한)의 자립경제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권 장관이 마구 험담을 늘어놓은 걸 보면 역시 '대결부'의 미치광이 수괴다운 망동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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