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신의현, 노르딕스키대회 3관왕 달성

최태영 기자 2023. 2. 5.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신의현 선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제3회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최민호 세종장애인체육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국내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친 신 선수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신의현 선수가 경기를 하는 모습. 사진=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신의현 선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제3회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신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4.5㎞에서 7분47초7의 기록으로 1위를, 크로스컨트리 6㎞에서는 10분39초9로 1위, 바이애슬론 6㎞에서는 14분15초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최민호 세종장애인체육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국내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친 신 선수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